3/16 오전시황

금은방 0 1556

[해외증시]

미국증시 3대 지수는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며 혼조세

SVB 파산 우려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스위스 2위의 크레딧 스위스가 재무제표상 중대한 결함이 있음을 시인하면서 은행 신용 리스크가 다시 부각

JP모건, 웰스파고, 골드만삭스 등 대형 투자은행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반등했던 중소형 은행주들의 급락세가 재현

은행 신용 리스크 고조로 연준의 금리인상이 멈출 것이란 기대감으로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

다만 CS 사태 우려에도 불구하고 애플, 아마존, MS,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상승 마감

추락하던 미국증시는 장 후반 스위스 중앙은행이 크레딧 스위스에 자금지원을 할 것이란 발표 이후 낙폭을 빠르게 만회

다우지수는 0.87%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70% 하락, 나스닥 지수는 0.05%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큰 폭의 하락

미국발 은행 리스크가 유럽으로 전이되면서 CS 주가가 14% 폭락하고 도이체 방크, 소이에테제네날 등 유럽 주요 은행 주가가 동반 하락

영국 증시는 3.83% 하락했고 독일은 3.27%, 프랑스는 3.58% 각각 하락 마감

[국내증시]

진정 국면에 접어드나 했던 SVB 파산 사태가 여전히 큰 불확실성을 제공하고 있는 중

미국 주요 은행권의 채권 손실과 그에 따른 뱅크런 우려, 유럽으로 전이된 은행 신용 리스크로 인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극도로 위축

다만, 크레디트 스위스에 대한 유동성 리스크는 작년부터 수시로 부각되어왔던 내용이라 시장에 새로운 악재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이에 대해 스위스 정부의 유동성 지원이 발표된 상황이라 이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채권 금리가 급락하고 미 연준의 긴축 스탠스가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 기대로 빅테크와 성장섹터 종목들이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은 긍정적

한편 전일 발표된 미국 ppi(생산자물가지수)도 시장에 긍정적 내용

cs발 악재로 다소 묻힌 경향이 있으나 증시의 하방을 지지해줄 요소로 작용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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