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소화하며 장초반 혼조세

효성누님 0 96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51262?sid=101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6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50%가까이 폭락하며 은행권 위기 우려를 재점화시킨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주가는 이날도 두 자릿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10시40분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7.83포인트(0.38%) 하락한 3만3403선에 움직이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01포인트(0.07%) 떨어진 4068선을 기록 중이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4.24포인트(0.8%) 높은 1만1893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S&P500에서 기술, 통신, 임의소비재 관련 주는 상승세다. 반면 유틸리티, 에너지, 산업, 소재 등 나머지 업종은 일제히 내리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한 MS와 구글 알파벳은 전장 대비 각각 7%, 2% 이상 오른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아마존은 3% 상승세다. 액티비즌 블리자드는 영국 규제당국이 MS의 인수를 승인하지 않으며 10%이상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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