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장마감 시황
지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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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08:23
“다가온 FOMC, 시장에 짙어진 관망세”
나스닥 선물 14742.75 (+0.44%)
크루드 오일 70.35 (-1.32%)
금 선물 1975.7 (-0.15%)
NDF 1288.90
■통화
- 달러화 제한적 강세
- 다음 주 미국,유럽,일본 중앙은행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저점에서 달러 매수세 유입
- 호주와 캐나다 중앙은행처럼 깜짝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우려 혼재
- 유로화는 ECB회의 앞두고 하락
■지수
- 미국 증시는 혼조 마감(NQ+0.44%, ES+0.16%, YM+0.09%, RTY-0.85%)
- 6월 FOMC 이전 CPI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제한적 상승을 보임
-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소수 기술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상승
■유가
- 국제유가는 하락 마감
- 글로벌 경기침체로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뒤섞여 하락세
■골드
- 금 선물은 약보합 마감
- 캐나다 고용지표 악화(실제-17.3K/예상23.2K)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상승하는 모양새를 보였으나 큰 움직임 없이 횡보세
■채권
- 미국 채권가격 하락마감
- 안전자산으로서 골드와 함께 캐나다 고용지표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상승폭 반납 후 횡보
- 6월 FOMC에서 동결을 하지만 매파적 인터뷰가 뒤따라 7월 인상을 시사할 것이라는 우려 존재
- CME 연방기금(FF) 금리선물은 6월 금리동결 가능성 71.2%, 7월 금리 인상 가능성 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