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주요외신요약

독도한국땅 0 894
1. 해외 주요국 시황
(1) 다우지수는 33,646.50pt (-0.11%), S&P 500지수는 4,091.95pt(-0.41%), 나스닥지수는 11,929.34pt(-0.8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052.52pt(-1.83%)로 마감.


-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부합하며 둔화한 가운데,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이 올해 완만한 침체를 전망했다고 밝혀지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 업종별로는 에너지, 소재, 산업재, 헬스케어를 제외한 전 업종 하락 마감


- 유럽 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둔화에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달러가치 하락 및 제니퍼 그랜홈 미 에너지부 장관의 전략비축유 보충 발언이 호재로 작용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1.73(2.12%) 상승한 $83.26에 마감


2. 주요 뉴스


(1) 미국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5.0% 상승해 2월의 6.0%와 예상치인 5.1%를 하회했다고 밝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5.6%로 전월의 5.5%보다 상승했으나 시장 예상치는 부합함 (CNBC)


(2) 연준이 3월 FOMC 회의록에서 최근 미 은행권 위기의 여파로 올해 말 경제가 가벼운 경기 침체에 빠진 후 2년에 걸쳐 회복할 것을 전망했다고 밝힘 (CNBC)


(3)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비록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하강하고 있지만 연준은 아직 갈길이 있다며 추가 금리인상을 암시함 (Reuters)


(4)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강한 경제와 높은 인플레이션은 할 일이 더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도 불확실성을 가진 요인들에 의해 그 정도가 결정될 것이라고 발언함 (Marketwatch)


(5) 미국 국가경제위원의 레이얼 브레이너드 위원장은 실리콘밸리은행 붕괴 이후 미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고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힘 (AP)


(6) 미국 환경보호청은 차량 배출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기준 강화 및 배터리 최소성능기준의 도입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차량 배출 기준 강화안을 공개함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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