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경합주 애리조나 개표 50.9%, 트럼프 49.7%...1.2%p 리드
hae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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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3:24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한창인 가운데 경합주 애리조나주 개표가 50.9% 완료된 시점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폭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에디슨 리서치 집계 기준으로 한국 시간 6일 낮 12시 25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은 49.7%를 득표해 48.5%를 득표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1.2%포인트 앞서고 있다.
애리조나주는 7개 경합주 중 한 곳이며, 배정된 선거인단 수는 11명이다.
미 대선 투표가 진행되는 5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예술 디자인 고등학교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