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오늘 밤 화상 정상회의...우크라·중동·AI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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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이 6일(현지시간) 화상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중동 정세, 인공지능(AI) 등을 논의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상회의에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화상으로 참석한다.

백악관에 따르면 회의는 미 동부 시간으로 6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6일 밤 11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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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7월 12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개최지인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G7의 우크라이나 장기 안보 지원에 관한 공동선언 발표 전에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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