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민주당 첫 공식 경선지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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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 열린 민주당 첫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8시 10분(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10분) 사우스캐롤라이나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 개표가 37% 이뤄진 현재 96.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른 경선 후보인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매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4%, 1.9%를 기록했다.

CNN,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은 바이든의 압승을 보도했으며, 그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할당된 민주당 대의원 수 55명을 독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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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연설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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