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 통화 지수 유가 채권 골드 마감시황

haesun 0 1248

나스닥 선물 11985.25(-0.72%)

크루드오일 77.72(+0.87%)

금선물 1843.6(+0.38%)

NDF 1301.50

▶통화

- 유로존 주요국들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확인한 유로화가 반등하면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함.

- 더불어, 예상을 웃돈 중국의 실물 경제지표가 호전된 영향에 위험선호분위기 조성되면서 위안화가 급등하고, 원자재 통화와 이머징 통화들이 강세를 보이며 달러 압박.

▶지수

- 미 3대지수는 제조업 지표 부진과 국채수익률 급등세 한 영향으로 혼조세.

- 中 경제 재 개방 기대감에 위험선호심리가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美 국채수익률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나스닥과 S&P는 압박을 받으며 하락. 반면 금융주가 다수 포함된 다우는 상승함.

▶유가

- 美 원유재고, 10주 연속 증가에도 상승.

- EIA 주간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116만6000배럴 증가한 4억8020만7000배럴로 예상치(+135만1600배럴 증가)보다 적게 증가하면서 시장에 다소 안도감을 제공함. 또한 휘발유재고는 2주째 감소하며 가격지지.

- 더불어, 中 2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중국의 수요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 부상하며 유가상승견인.

▶골드

- 中 경제 지표 호조와 독일 2월 소비자물가(CPI) '서프라이즈'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은 상방 압력을 받으며 상승.

▶채권

- 美 국채수익률은 독일의 2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둔화 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상승 폭이 높아지면서 독일(Bund)수익률이 연속해서 폭등세 한 여파에 美 국채수익률도 영향을 받아 중장기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함.

- 전날 프랑스에 이어 독일의 물가상승률도 예상을 웃돌고, 美 제조업 지표에서도 물가압력 심화 신호 등이 미국과 유로존 주요국들 양쪽에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는 재료들이 등장하면서 금리 상방압력작용.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7.52bp 급등한 4.8952%,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7.06bp 급등한 3.9945%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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