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고용물가 경제지표 연준도 주목...오픈AI 기업용 출시
오늘 3대지수가 모두 1%미만 상승했습니다. 국채금리가 잭슨홀 미팅이후 이틀연속 하락한 영향입니다. 챗GPT를 운용하는 오픈AI가 기업용 챗GPT를 출시했습니다.
사진 확대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3.08포인트(0.62%) 상승한 34,559.98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60포인트(0.63%) 상승한 4,433.3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4.49포인트(0.84%) 상승한 13,705.13으로 마감했습니다.
저번 금요일 잭슨홀 미팅을 주식시장 관점에서 평가하자면, 시장이 기대했던 호재성 재료인 인플레 목표 2% 상향하지 않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악재인 중립금리 상향을 통한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은 없어졌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입니다.
연준이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한만큼 데이터가 더욱 중요해졌는데요. 이번주에 고용, 물가 관련 중요한 경제지표가 대거 나옵니다. 시장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AI열풍을 만들어낸 오픈AI가 기업용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습니다. OpenAI COO인 브래드 라이트캡에 따르면 기업용 챗GPT가 1년 미만 동안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규모와 산업 분야의 20개 이상의 회사의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업용 챗GPT에는 사용량 제한 없는 GPT-4 액세스, 이전 버전보다 최대 2배 빠른 성능, API 크레딧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비자용 버전과 주요 차이점 중 하나는 기업용 챗GPT를 사용하면 클라이언트가 회사 데이터를 입력하여 자신의 산업 및 사용 사례에 맞게 챗GPT를 교육하고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이 증권 거래 인지세를 낮춰서 중국 증시가 오래간만에 1%올랐습니다.
*기사 원문(출처): https://www.mk.co.kr/news/world/10817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