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소폭 하락, 테슬라와 BoA 강세..PMI는 다소 부담..미 금리 상승,환율 반등..대기 매수세 두터워

haesun 0 808

- 미 PMI, 인플레 우려 심화
- 미 증시 비교적 견조해
- 비트코인 거래 부진 심각한 수준
- 부채한도 협상 기대감 여전

미국 증시가 하락 출발한 후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채한도 협상이 지지부진하나 타결을 확신하는 듯 투자자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양상이 엿보이는 가운데 애플과 알파벳, 엔비디아가 소폭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고 테슬라와 아마존닷컴, 메타가 살짝 반등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웰스파고와 BoA 등 대형 은행주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반가우나 미 금리가 반등하며 10년물 국채는 3.749%에 거래되고 있다. 조금 전 발표한 미국 5월 PMI(구매관리자지수)는 서비스업 쪽은 예상치를 상회하며 55.1로 알려졌고 제조업 PMI는 예상을 밑돈 48.5로 발표됐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이 전체적으로 더 오래 지속될 수 잇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제롬 파월과 연준이 가장 중요시하는 지표이기에 다소 부담스럽지만 시장은 비교적 큰 동요가 없어 부채협상의 진전을 기대하며 매수를 대기하는 힘이 만만치 않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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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는 하락 출발한 후 횡보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소폭 반등을 보이고 있는데, 5월 들어 급감한 거래량이 전혀 회복될 기미가 없어 힘든 시간은 당분간 이어질 공산이 크다 하겠다. 비트코인은 주간 거래대금이 사상 최저수준이기에 조정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고 정리하겠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어제 과세 강화 발언은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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