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으로 인한 매매. 박스권 혹은 추세매매

haesun 0 326

보조지표 없이 거래량만 가지고 매매하는 연습을 해보자, 박스권 혹은 추세매매

항상 같은 지점에서 상승을 하고, 하락을 하는 건 아닙니다.

가격은 저항선과 지지선 사이에서 움직이다가, 방향을 틀고 크게 한번 움직이는데요. 하락을 주도하는 곰 세력 상승을 주도하는 황소 세력이 치열하게 눈치싸움을 하는 구간을 박스권이라 부르고, 황소가 강한 추세이면 상승추세, 곰이면 하락 추세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상승추세는 차트의 저점과 고점이 높아지며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며, 하락 추세는 그 반대로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며 가격이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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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 많아야 다수의 손을 거쳐가게 된다.

예를 들면, 한정판 피규어 1000정이 출시됐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그 피규어는 중고로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데요. 그 피규어가 너무나도 갖고 싶은 저는 적당한 가격이 얼마인지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봅니다.

현재 시세는 50만 원 정도인데요, 가끔씩 10만 원 정도 저렴한 물건이 한 번씩 나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다 팔려버려서 도저히 살 수가 없네요. 물론 가격도 제값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피규어를 사는 사람이 별로 없어지자, 피규어 100개를 가지고 있던 용식이가 40만 원에 100개를 모두 팔아버렸습니다. 어쩌죠? 다른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싸게 내놓게 되면서 가격은 폭락을 했습니다. 피규어 매니아들도 40만 원이라는 가격에 모두 구매를 했기 때문에, 50만 원에는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주가도 비슷한 원리로 흐릅니다. 가격이 작은 변동을 보이며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한번 큰 거래량을 동반하며 크게 하락을 하면 당분간 상승추세로 넘어오기는 힘들어 집니다.

거래량을 동반하며 상승을 하는 경우도 똑같습니다. 주식에서 적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더 김 모 씨는 바이셀의 주식을 1300원에 구매했습니다. 얼마 후 소폭 상승을 하자, 1500원에 모두 매도를 하였죠. 그런데 더 오르길래 1600원에 다시 구매를 하고 1650원에 판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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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날 장이 열리자마자 미친 듯이 상승을 하는 바이셀, 거대한 투자자가 1700원에 모든 물량을 구매해버렸습니다.

김 모 씨 외 일개 개미들은 1700보다 높은 가격을 줘야만 바이셀 주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사람들은 1700원을 주고 다시 구매를 했고, 뒤늦은 투자자들이 매수를 하기 시작하면서 상승을 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상승추세의 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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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위치에서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상승추세 전환의 신호이며 덕분에 2번 상승까지 동반될 수 있다.

거래량을 이용한 매매, 보조지표 이용과 패턴을 이용한 매매 시 중요하게 적용된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거래량은 주가 변동과 예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보조지표들이 거래량을 가지고 만들어졌으며, 거래량 가중 이동평균과 OBV 등을 계산할 때 쓰입니다.

또한 다양한 추세선들을 이용하여 매매를 진행할 때에는 거래량에 따라서 패턴이 유효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매매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거래량! 오늘부터 눈여겨보면서 연습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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