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파동 이론과 함께 공부하는 채널선 매매법
오늘 소개할 내용은 엘리엇 파동이론입니다.
주가의 변동은 대부분 상승 5파와 하락 3파로 움직이며, 끊임없이 시장에서 변동을 한다.
지난 1938년에 미국의 한 아마추어 주식 분석가인 랠프 넬슨 엘리엇은 현재 주식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파동 이론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는 과거부터 수십 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했는데요.
분석결과 대부분의 주가는 상승의 5파동과 하락의 3파동을 이어가며 변동의 사이클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월봉, 일봉 심지어 30분봉 차트로 분석을 해도 이 사이클이 형성되는 패턴을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위의 차트를 보시면, 큰 파동 속에 작은 파동들을 발생했는데요.
위 예시 차트를 보면 4월에 차트 상 종목 가격이 6600에서 9900까지 상승하면서 발생됐던 파동과 이후 하락하면서 생기는 작은 파동들이 보이시나요?
이처럼 엘리엇 파동이론은 쉽게 관측할 수 있는 만큼,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작점과 파동이 종료되는 지점을 분명하게 파악하기 힘든 단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시장 상황을 고려치 않고, 작은 상승이나 하락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이 파동을 근거로 삼아 매매를 진행하는 분들이 많고,
또한 이로 인해 피해를 입기도 하는데요.
1번 파동에 이어 2번 파동인 조정국면으로 진행 중 일 때, 피보나치수열의 비율을 적극 활용해야만 합니다.
더불어 체크해야 할 부분은 조정국면이 끝나는 시점까지 걸린 시간을 체크하거나, 상승 채널선 매물대 지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엘리엇 파동이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보조지표와 패턴 혹은 추세선 등을 참고하여 매매에 사용해야 합니다.
항상 우리는 차트의 오른쪽 끝에 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맞추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수를 앞두고 세밀한 진입 가격을 생각할 필요가 있으며,
더불어 손실 지정가를 설정하여 손절을 최소화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 되겠죠.
현재는 3파동의 연장선이 발생하기보다는 저항 매물대로 인해 조정국면으로 접어들어 4파동을 생성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을 적극 사용한다면, 잠재적 상승을 예상할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3파동까지 진행할 가능성을 미리 예상할 수 있게 됩니다.
채널선 상단에 닿으며, 조정 단계에 접어들었다. 엘리엇 3파동을 완성.
엘리엇 파동이론과 비슷한 예시 몇 개를 함께 다루었는데요.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파동이론보다는 주가의 변동 속에서 매수매도의 확신이 들만한 근거를 찾는 게 포인트입니다.
